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북핵과 관련한 미래는 다시 통일 신라가 되고 만다

마지막으로 북쪽이 핵을 개발하고 핵을 보유하는 상황으로 가는 방향으로 갔을 때 우리가 맞닿을 지점은 어디 인가이다.
간단하다.미래는 다시 통일(?) 신라가 되고 만다. 지땅 조금 차지하려고 큰땅 내다 버리는 민족의 반역자 세상. 그래 놓고 통일이 어쩌고 저쩌고 지랄 떠는 누가 통일신라를 우리민족의 통일 국가라 지칭하는가 그 들이야 말로 동북공정을 도와 주는 미친짓이다. 우리의 최초의 통일 국가는 (고)조선이며 이후 우리 민족의 통일 국가 없다. 신라는 고구려를 버렸고 고려는 발해를 흡수하지 못했다. 단지 멸망 후 그들 장수를 편입했을 뿐. (후)조선은 사대주의에 눈이 멀어 북쪽에 눈을 돌리지도 못한채 살았고 북에 있는 자기 민족을 적으로 내몰았으며 대한민국은 남쪽뿐인 국가이며 북쪽은 겨우 일부 땅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우리 민족은 자신이 어느 조상의 후예인지도 모른체 중국을 떠돌고 있다.그런데도 우린 또 조그만 땅덩어리가지고 디져라 싸운다.

오늘 어떤 분과 이야기 하는데 실제 그분의 관점은 엉망 진창이었다고 생각되지만(?사실 내관점도 엉망진창일지 모른다), 그분의 말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중국이 과연 저 상태로 계속 갈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그분의 요지는 서방이 절대 중국이 현재의 상태(국가 경계 또는 국가의 구성)를 가져가는 것을 방치 하지는 않을 것이란거다. 즉 소련처럼 민족주의 운동을 통해 국가의 분열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일각 가능성이 전형 없지는 않지만 소련과 중국의 상황은 어떤점(사회주의,연방적인 성격)에서는 비슷하다는 점은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소련의 경우는 식량이 부족하여 그들 스스로 자급하지 못하며 사회주의 국가들로 부터 식량을 공급받는다 해도 그들의 자급은 해결하지 못하였다. 즉 자본주의 사회로부터의 식량 수입없이는 그들의 생명이 유지 되기 힘든 상황이란 것이다. 그것이 기본 바탕에 깔린 불평불만이 폭발했다는 점에서 중국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도 문제는 있다. 일단은 그들은 민족간의 불평등이 갈수록 심화되며 도시와 농촌간의 빈부의 격차는 눈에 띄일 정도로 심하여 모든 중국인민들이 이 문제를 계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산발적으로 유혈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천안문 사건의 유혈진압 이후 중국내 반 중국 세력이 좀더 지하로 숨어 조직을 얼마나 갖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씨앗은 충분히 뿌려졌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이는 민족주의를 부추기고 불평등을 부추기는 수준은 아직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들은 효과적으로 자신들의 불만을 외부의 문제로 희석시키면서 계속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는데 힘겨워 하지는 않는다. 소련의 경우 식량에 대한 불만과 불평등을 무마 하기위해 지역적인 인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측면이 강했다면 지금 중국은 일부의 지역에 대한 희생보다는 개별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인거 같다. 특히나 그들은 소련의 전철을 밟지 않기위해 그들이 가진 수단을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보인다. 대표적으로 농민과 도시의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을 소련에서는 애써 숨기고 통제를 한 반면 중국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폭동에 대해서는 잔인하리 만큼 정확하게 진압을 한다. 또한 자신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다. 이는 체제의 경직성 보다는 유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유연성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반체제 세력을 교란하고 분열 시키며 괴멸시키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이 민족주의에 의해 분열 될 것이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조금 성급한 면이 있고 희망사항에 그치지 않나 생각된다. 가장 간단히 생각하면 중국이란 애들 특히 지금 정권을 쥐고 있는 그들의 민족적 성향은 하나의 민족은 언제든지 멸망하고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그런 민족이란 사실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그것은 과거 중국의 역사를 통틀어 민족을 말살 하는데 앞장선 것은 외부 민족에 의해 지배를 받을 때가 아니라 그들이 정권을 쥘때라는 것을.....그리고 외부 민족이 정권을 쥘때는 민족말살 보다는 대부분 위임 통치시대라는것을....
오히려 남북이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 진다면 아마 중국내 소수 민족주의에 불을 지피는 커다란 불소시게는 될 수 있을 것이나. 쉽지 않을 것이다.혹시 기회되면 우리의 민족평화통일이 가져올 중국에의 파장에 대해서 다룰 기회가 있었으면한다.

이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럼 지금처럼 자신들의 생각을 계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도착할 시나리오를 그려보자.
남과 북은 계속적인 대화보다는 대결을 가져가고. 북의 핵무력을 계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다.

북의 체제는 이제 3세에게 대물림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럼 이 과정에서 북체제에 균열히 생기거나 유혈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과 함께 북내부의 괴멸이 일어날 가능성을 두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이 부분부터 집고 넘어가고 싶다. 실상 북이 내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내부 분열로 부터 유혈 사태가 발생한다 했을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다. 우리가 북진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한 것이다. 이것은 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단 국제 사회적으로 지탄과 도움을 얻을 수 없을 뿐더러 전범국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보다는 우리는 아마 유혈과정에서는 북의 우발적인 공격을 기다리는게 더 나을 거란 판단을 했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면 유혈과정에서 북으로 부터 일단의 무리나 군대가 남으로 귀순하는 경우나 남침을 하는 경우인데, 이때 우리는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스스로 전복할 수 있도록 도우는 방법과 직접적인 반격으로 북진을 하는 경우가 있겠다.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북중 관계에 기인한다. 만일 북쪽내에 내부 갈등이 심화되면 제일 먼저 진행하는 절차는 중국의 자동개입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일례로 광주항쟁 당시 유혈사태가 발생하자 미군이 바로 항공모함을 남쪽 영내에 파견하면서 추의를 지켜보는 것과 같다. 다시말하면 중국은 북내에서 유혈 사태가 발생 조짐이 보이면 중국인민군은 북쪽 경계면에 중국군대가 신속히 지원될 것이면 장기화 내지는 내부분열이 심화될 경우 직접적인 개입이 될 것이며 이는 중국이 절대적으로 바라지 않는 사태(자칫 중국이 한쪽의 편을 들수 없는 상황에서 내부 갈등에 휩싸이면 반대파에 대한 통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반중 감정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이지만 그래도 그들은 개입을 할 것이다. 그 개입은 결국 우리가 북쪽을 도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즉 우리가 북쪽을 일시적으로 도움을 주게 된다면 중국의 인민군은 즉시 자동 개입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 북이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하거나 전투가 벌어지면 미군이 자동 개입하는 것과 같이 북쪽도 그런 조약이 이미 이루어져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북의 도발에 대해 대응을 하거나 북에 대해 내부분열을 이용한 군사적 개입이 진행되면 중국군대는 바로 북에 군을 파견하게 될 것이고 미국과 중국은 서로 싸울 수도 없는 상태의 애매모호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제법의 준수 사항일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휴전선을 유지 시키는 일 이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미국과 탄탄한 외교를 지속하면 가능하다. 웃기지 마라. 우리가 미국에 편입되어 있어도 그것은 불가하다. 미국이 우리(?우리민족)를 위해 세계대전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겠냐.. 이 바부들아. 그럼 왜 남북전쟁때는 도와 주었냐구.. 바부들.. 그때는 냉전시대의 막을 열면서 자신들의 방어선에 우리를 넣었기 때문아니냐.. 물론 전쟁 전에는 일본에 두어 전쟁을 유도한 측면이 있지만 전쟁 후 바로 그 선이 우리 남북의 경계선이 되지 않았는가? 즉 냉전의 휴전선이 우리 남북의 휴전선 이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남쪽 단독으로 북진을 감행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것은 중국의 군대와의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중국 군대가 휴전선 밑으로 남하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버티고 있는 한은 ....(만일 중국에 남쪽을 내줄 용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 내려 올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을 불사한다는 신호로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머리 좋은 중국은 휴전선 밑으로의 남하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북쪽의 주민만 다수 희생될 것이며 아무런 소득없이 끝을 맺는다. 그 다음은 뻔한 수순이다. 복구나 재건에 중국은 깊이 개입할 것이며 중국 군대는 당분간 또는 영원히 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다른 상황 북은 내부적으로 아무 문제를 야기하지 않고 그냥 현재의 체제내에서 계속 진행한다는 방향에서는 어떨까..
북은 어쨌든 자신의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체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풀기 위해서 남쪽의 군사적인 위협(?실제 남쪽의 군비증강이나 기타의 정책)으로 부터 자신의 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핵은 필수 불가결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북내부의 문제 제기나 기타 자성이 나와 이를 포기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그럼 시나리오 진행은 북이 핵을 완전히 보유할 수 있는가가 달렸다. 내가 보기에는 핵을 미사일에 탑재하는 것까지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못하지는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 그것은 기술이란 항상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에 있으며 시간의 문제가 남을 뿐이다. 물론 각종 금수 및 해상 봉쇄에 따른 핵 개발의 지연작전에 대해서도 북이 이를 넘고 할 수 있느냐라는 의문을 들수는 있지만 한명의 도둑을 백명의 경찰이 잡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만큼 막는것 보다는 뚫는 것이 수월하다는 뜻이 되겠다.
거기다 중국이나 일본은 북이 핵을 보유한다고 해서 손해볼 것 보다는 이익이 있다는 판단에 근거한다면 당연히 북은 핵을 보유 할 수 있다.
만일 중국이나 일본 입장에서 그닥 손해는 없다는 생각이 있다면 시간의 문제가 될 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북은 핵미사일을 보유하는데 어려움이 하나씩 제거 될것이다.
만일 중국과 일본이 핵을 가지면 자신들에게 엄청난 손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북은 핵을 개발하는데 무척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렇다고 불가능할까? 이것은 바부같은 생각이다. 북에 돌대가리만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들은 만들것이다. 물론 생각보다 불안정한 핵미사일 일지라도 그들은 가질 것이다. 10개중 1개가 성공하는 핵미사일 일지라도 그들은 가질 것이다.아니 100개중 1개 밖에 성공하지 못하는 핵미사일 일지라도 그들은 가질것이다. 북쪽이 핵을 가지는 것은 그냥 시간에 문제일 뿐 가지려는 의지만 있다면 가진다는 것이다.(여기서 중요한것은 의지의 강도이다. 국제사회의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가지려는 의지이냐 국제 사회의 눈치를 봐가며 가지는것이냐. 또는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며 일단 보류하고 말것이냐)

아마 몇 몇국가(남쪽과 일본)는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며 일단 보류한 상태라고 봐야할 것이다. 왜냐 하면 두 국가도 핵이 가진 군사적인 이점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언제든 기회만 되면 가질려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북은 국제 사회가 자신의 등을 밀어낸 이상 핵개발을 뒤로 미루고 보류할 이유가 사실상 없어진 것 아닌가.기본적으로 가지려는 의지는 어느 국가나 갖고 있으며 국제사회속에서의 눈치보기가 필요없는 상황에 도달했으며 기술적인 가능성이 있는 바에야 갖는 것이 그들의 입장에서는 수월할 뿐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핵을 가진 북이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이냐의 문제인데. 핵을 가진 국가의 기본적인 태도의 변화는 아마도 주변국에 대한 압력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제 보자 북은 핵을 가졌다. 그리고 자신은 아직 국제 사회로 부터 인정은 물론 경제제재를 계속적으로 당하고 있다. 그가 선택하는 것은 경제봉쇄를 푸는데 촛점이 주어 질것이다. 그런다고해서 북에 대한 경제제재가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럼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력시위 아니겠는가?... 무력시위를 어떻게 하냐구. 쉽다. 핵 한두발을 자신들에 근접한 공해상에 날려서 터뜨려 버리는 것이다. 그럼 주변국은 방사능에 그대로 노출 될 것이다. 굳이 그들은 대상국가를 상대로 도발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그것은 죽음이란거 누구도 다안다. 중국이 방어해줄 수도 없다는거 누구나 안다.. 그러나 공해상이나 자국내 해상에서 터뜨리는 무모한 짓에 대해 군사적 대응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자국내에서 터뜨려 주변국에 피해를 줄수 있는 방사능이란 아주 독한 넘들이 핵에는 존재한다. 물론 자국에 피해는 미루어 집작하지 않아도 엄청 크게 날 것이다. 그러나 경제봉쇄를 푸는게 그들의 군사적 목적이라면 그들은 감행 할 수 있다. 이것을 감행 할지는 모른다. 그러나 최소한 실험이란 이름으로 언제든지 위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주변국인 우리와 일본은 길길이 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남쪽이 전면전을 선포하는것. 이제 물건너 갔다 핵미사일이 탐재된 북쪽과 전쟁은 서로 죽자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 그럼 누가 그짓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일본도 아니고 바로 미국뿐이다. 이때 중국이 어떻게 나올까. 반대를 던지기 어려워 진다. 미국의 북에 대한 선제공격에 겉으로는 무진장 반대하지만 실제로 감행했을때 중국은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앞서 이야기 했다 중국의 입장에서..
그럼 미국의 핵에 대한 선제공격이 언제 이루어 질까. 확신이 있어야한다. 북의 핵이 어디에 있는지 짧은 시간 한번의 타격으로 그것을 해낼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하다면 미국은 할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핵에 대한 선재 공격을 반대하면서 흘릴 것이다. 북핵의 위치를 아주 정확하게.. 그러기 위해 중국은 북에 대한 많은 기술적인 인적인 지원을 해야하는 것이다. 즉 북이 핵을 정확히 어디에 두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어디를 제거해야하는 지 알 기 위해서 만일 이것을 준비 안했다면 중국은 바부다. 어차피 중국이 도와주든 도와주지 않든 북은 핵을 보유하고 만들고 배치할 것이기에 도와주는 척이라도 해서 위치를 파악해두어야한다.
또한 중국은 북에 분명히 밝힐 것이다. 남쪽 및 주변국에 대한 핵 도발이 일어날때 중국은 북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힐 것이다. 북의 입장에서는 아주 난처하지만 적어도 공해상에 한발 이상의 핵이 터질 것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은 바로 이 한발을 허용하느냐 안하느냐는 전적으로 중국과 주변국의 정세에 따를 것이나 중요한 북의 핵시설에 대한 선제 공격은 절대적으로 일어날 일이다.

일본이 선제 공격 떠들어 대는 것은 미국에게 우리도 핵을 보유하게 해달라는 칭얼대는 모습일 뿐 절대 하지는 않는다. 일본이 바부도 아닌 이상 말이다. 오히려 그들은 선재 공격을 해야한다면서 부추기며 만일 안되면 자신들도 핵이 필요하며 중장거리 미사일의 필요성을 극도로 부각 시킬 것이다(한.중.북.러시아를 겨냥한 충분한 사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일본은 자신들의 평화 헌법으로 인한 중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무장이 합법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정도 사안이면 그들은 충분히 중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요건이 충분해 지는 것이다. 거기에 핵까지 올리면 그들의 군사 주권은 완성되며 그것을 노리는 일본은 성공할수 있을까.
미국은 이것을 내심 무진장 싫어한다. 그래서 미국이 선재공격을 할 충분한 이유를 정확하게 주는 것이다. 미국은 남쪽을 위해서 그리고 북의 핵 사용에 대한 우려 때문보다 더 정확히는 일본에 등을 떠밀려서 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일본에는 미사일 방어체계를 안겨 주며 중장거리 미사일 자위대 보유를 억누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들에게 중장거리 미사일까지 선물해 줄 수는 절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일본을 또 하나의 군사 강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항공모함과 중장거리 미사일 그리고 핵은 현대적 군사대국의 기본인 것이다. 그것중에 하나라도 일본에 쥐어 주는 것 자체를 미국은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은 일본의 의도대로 가는 것 보다는 선재공격을 감행할 것이다.

일본에 중장거리 미사일과 핵을 쥐어 주는 것 보다 중국과의 적당한 타협으로 북에 대해 핵시설에 대한 응징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도 이점에 대해서는 미국과 분명히 같은 입장일 것이다.

자 이러한 정황에 대해 미국이 선재 공격 불가를 내세울 이유가 하나씩 없어지는 것이다. 중국도 여기에 대해 겉으로야 반대를 주장하지만 설득면에 있어서는 미국의 북 핵시설에 대한 선재공격이 그들에게도 유리한 측면이 있음을 이해할 것이다.
이제 부터는 겉잡을 수 없이 진행될 것이다. 북의 주요 핵무기는 순간 박살이 날것이고 미국의 전투기는 북의 영공을 휩쓸고 지나 다닐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이에 발맞추어 선언을 할 것이다 동맹국의 도발에 대해 중국은 우려하며 동맹국 보호를 위해 우리 인민군은 준비되어 있다고. 그럼 북은 정말 깝깝해진다. 이미 중요 핵시설은 박살이 나 버렸고 남쪽은 올라올 기세를 피며 자신들의 반대세력을 일시에 제압하고 기세 등등해 있으니 그들의 선택은 중국 인민군대의 조속한 북쪽내 파견을 요청할 것이다. 이에 대해 북쪽은 중국인민군에 자신들의 모든 군사기지를 내놓을 것이다. 여기에 당연 핵무기등에 대한 모든것이 포함 될 것이기 때문에 중국은 북쪽내 핵을 모두 파기할 것이며 이후 핵을 제조하지 않도록 조처를 취할 테니 미군은 더이상 북에 대한 어떠한 도발도 중국에 대한 선전 포고로 보겠다는 발표를 하겠지.. 뭐. 그럼 끝나... 북은 이미 중국의 손에 넘어가겠지. 자신들을 미국으로 부터 보호한 나라이니 국민들은 중국을 최대의 손님이며 우군이 되어 있을 것이고 . 남쪽에서는 더이상 반미나 민족주의 또는 해당 정부에 민주주의를 부르 짖는 바부들은 감옥에 있거나 군사적인 상황이므로 군사재판에 넘겨 디지거나 하겠지.
아! 난, 그때 뭘 할까?...
나는 그냥 숨죽이고 내일이나 해야지. 왜. 디지기는 싫으니까.아니 우리 집안 대대로 빨갱이 소리 들으며 친일.미 민족반역자들 손에 넘겨져 욕을 당하느니 그냥 조용히 우리 민족을 이어가는 어리석은 백성으로 살것이다.
아니다 난 죽어도 민족반역자들과 한 하늘에 살수 없다. 그냥 그네들 동네로 들어가 살란다(돈많으면).
아니다 난 차라리 내 안위와 국가와 백성을 위해 친일.미 민족반역자와 함께 열심히 이 나라를 더욱 빛내리라.
아니다. 난 차라리 민족반역자들과 싸우다 죽을 것이다.(이게 바부들이 하는 짓이다. 그전에 막을 수 있는 길이 많았건만 막지 못한 바부들이 하는 바부들의 집단 자살일게다.아니라고 그럼 지금 당신은 이 상황을 막기 위해 뭐하구 계시유.)

다음에는 북핵과 관련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나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북핵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미래의 시나리오.. 일본의 입장

일본은 어떠한 입장일까.

한미정상회담이 있었다.발표 내용을 보면서 참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을 갖게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내 생각에 대해 아무런 변화를 줄 수 없었다.

핵우산을 확인하며 북이 이미 핵보유국임을 강조하는 쇼만했을 뿐이다 그러면서도 북은 핵보유국이 아니란다. 참 우습다. 핵을 가지고 있는 국가를 일컬러 핵보유국인데.. 국제 사회는 그게 아니다 미국이 인정한 핵을 가져야 핵보유국인것이다. 아무리 핵을 보유해도 핵보유국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있어도 없는 것]이다는 사실이다. ㅋㅋㅋㅋ

미국의 입장은 내가 말한데로 지금 계속 가고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별반 관심없다. 지들이 별짓해도 아직 관심 밖의 문제일 뿐인것이다. 그래봐야 니들은 남쪽에게 끽소리 못해 함 붙고 싶으면 맘대로해 얼마든지 상대할테니. 뭐 이런식인게다. 그리고 완전히 남쪽에 맞겨놓은 자세이다. 하기야 자기 살기에 바쁜데 어린애 상대하고 있겠어.

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일본은 북이 핵을 개발하면서 반사 이익을 얻는 국가중 하나에 속한다. 그것은 누구나 안다. 일본의 핵무장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애써 미국과 중국 러시아등 세계는 북의 핵보유국 인정을 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겠다. 만일 보유국의 인정은 일본의 핵무장이 당연시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시 남쪽의 핵무장에 대한 당연한 필요성을 제기할 것이며 이는 앞으로 동북아 전체가 핵무장국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며 이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나라가 가장 우려하는 상황이다. 만일 남쪽과 일본이 핵무장을 한다면 그것은 이미 중국을 압도할 충분한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으며 그것은 인류의 가장 큰 재앙으로 여길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만일 일본이 핵무장을 할 경우 더이상 일본은 미국으로 부터 어떠한 군사적인 도움도 받지 않고도 군사강국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일본을 그동한 군사적인 통제를 지속한 미국의 입장에서 굉장히 괴로운 일일것이며 중국은 중국대로 남북은 남북대로 무척이나 곤욕스로운 상황일것이다. 때문에 일본은 기본적으로 북이 핵을 포기하는데 딴지를 계속 거는 것이며 지난 시기에 가능한 딴지를 계속 추가하며 만일 북이 핵 보유를 포기하면 바로 위협으로 강공을 뒤는 이유 되겠다.

일본은 겉으로는 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되는 것을 반대하면서 내심 기다린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것이 대북 제제에는 가장 앞장서면서 핵동결에 대해서는 계속 딴지를 거는것과 지금 북이 핵 실험을 하면 조용히 입다물며 북이 핵실험만을 강조한다. 또 미사일 발사만을 강조하여 핵보유 자체를 인정하는 자세를 취한다. 그래서 때로는 일본이 북에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정도인것이다. 물론 이것도 일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일본이 북의 핵 개발을 돕고 있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지리적이 여건이나 기술적이 상황에서 일본은 북의 핵실험을 돕기에 어려운 난관이 너무 많다. 오히려 미사일을 돕는 것에 대해서는 일견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 역시도 지리적인 문제로 실제적이 도움을 주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거기다 핵을 자신들에 나르는 운반선에 도움을 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물론 기술 정보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현재 내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전후 자신들의 군사력이 너무 억압받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미국으로 부터 군사적인 독립을 내심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과 주변국은 그에 대해 계속적인 제제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북핵이란는 변수를 이용해서 군사 주권(실제 일본은 군사 주권이 제한된것은 사실이다)을 되찾고 싶은 확실한 바람이 있다. 따라서 일본은 북이 핵보유국의 지위를 얻기를 무척이나 기다린다. 그렇다고 해서 북이 자신들의 최대 위협이 될것이란 생각을 하느냐.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북보다는 일본은 중국을 더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만일 중국이 의도한 대로 북이 중국에 편입 또는 군 주둔이 된다면 일본으로서는 정말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될것이다. 동해에 대한 주권을 북은 확실히 주장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북이 중국의 군대를 등에 업게 되는 순간부터는 말이다. 따라서 동해는 남쪽과의 분쟁 뿐만 아니라 중국(북쪽)과도 경재을 해야하는 이중고를 겪게 될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 일본 나름대로 이에 항거하는 어떠한 행동을 취할 수도 있겠으나 충분한 명분을 얻기 힘들다. 왜냐면 북이 요청한 중국군대가 북에 상주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에 상주하는 미군과 남쪽에 상주하는 미군과 비교되기 때문이다.

북핵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미래의 시나리오..북쪽의 입장

북은 북핵에 관한한 적극적일수 밖에 없다.


일련의 학습을 제대로 했다.
남쪽과 미국은 절대 믿을 수 없음을 다시한번 절실히 확인했기 때문이다.
남쪽과 미국은 정권에 따라 너무 다른 방법으로 자신들을 억죄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어떠한 정권이 서든지 믿지 않을 것이다.남쪽이 아무리 친북 좌파 세력이라도 이용만 할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체제를 어떻게 하면 공고히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그것은 미국으로 부터나 남쪽으로 부터 자신의 정권을 공고히 할 어떠한 탈출구를 찾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군사력도 이미 남쪽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선택은 핵무장 이외의 어떠한 것도 통하지 않음을 안다.

북쪽은 이미 남쪽과 해상전에서 한번 남쪽의 해군력을 경험했다
. 그러는 와중에 미국의 정권이 바뀌고 나니 중수공급 중단하고 경수로도 안준단다.악 소리난다. 근데 중국형이 봐라 너네 이제 핵 갖어라.. 아나 이거 비밀인데 너만 알아.. 좋단다. 일단 안들킬 정도로 터트리자.. 애궁 근데 들켜 버렸다.. 아씨. 될대로 되라 나 핵 보유했다. 중국형들은 분명히 안들킬 정도라고 했는데.. 그 넘의 지진파인지 뭔지로 들통나버렸다. 근데 다행이 노무현 정권은 그냥 눈감아 준다. 아 다행이다. 이정도 되면 믿을 만하지 않을까. 핵무기 폐기 하는 방향으로 잡아가지뭐... 미국도 뭐 핵폐기에 대해 그 강도 높은 부시넘도 어느정도 서로 주고 받자는데...최근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남쪽의 지상과 해군 및 공군력은 놀라 우리 만큼 성장했다. 기존의 정권들이 그저 군대수와 대포 수만을 생각하고 집중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현대화된 전차와 현대화된 해군력에 자체 생산 능력까지 갖추고 미국으로 부터 별 희한한 무기 마구 수입해서 완전히 미치광이 전쟁광처럼 무기의 성능을 늘려 놨다. 노무현이가 알고보니 자신의 편이 아니라 완전히 전쟁광이었던 것이다. 겉으로는 민족끼리 잘살아 보자면서 경협을 추진하면서 떠벌리고 안으로는 군의 현대화를 추진하였다.

거기다 경협이란 이름으로 남쪽애들 들락거리면서 북쪽 애들 동요하게 만들고. 소문은 소문에 꼬리를 물고 퍼지면서 남쪽이 잘산다더라. 기회있으면 남쪽으로 가는게.. 이런 헛소문도 돌기 시작했다. 완전히 엿됐다.

거기다 정권이 바뀌면서 이제는 남쪽이 우리하고 이야기 안한단다. 핵이 어쩌고 저쩍고 지랄을 떤다. 계속 핵을 포기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지랄을 떤다. 아 이거 아니다.뭔가 잘못됐다. 역시나 남쪽은 아직 믿을 수 없었는데..우리도 다시 한번 심기 일전해서 북쪽의 위용을 과시해야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핵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래도 될까. 중국형은 아니라고하는데...
이제 대놓고 작업하자. 그래야 남쪽이 우리의 위용을 보구 겁 쬐끔이라도 먹고 경고 망동 안하지. 거기다. 우리는 지금 내부 결속이 지난 경협을 통해서 너무 남쪽 애들과 친해지는 바람에 알거 모를거 다. 우리애들이 알아가고 있다. 일단 내부 결속도 필요하고 남쪽애들에게 쬐끔이나 겁도 주고 거기다 오바마도 우리하고 좀 친하게 지낼거 같으니 일단 협상할 여지를 높여서 협상을 해야 겠다. 남쪽에들이 분명히 딴지를 무지 걸거야. 중국형이 갈쳐준 정교한 로켓실험. 핵실험.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상황이다. 물론 중국이 핵무기와 로켓기술을 전수해준것은 순전히 내추측인거 인정한다 하지만 개연성은 높다.
다음은 북쪽이 앞으로 가는 방향이다.

북은 더이상 남쪽이나 미국의 상황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절박함과 사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경제 사정은 날로 악화되고 군사기는 저하된다. 무력시위도 한두번이지 매번 하는 것도 어렵다. 중국형들에게 하루 빨리 핵의 무장력을 획득해서 미사일에 탑재 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핵무장국으로 인정받고 좀 경제 재제를 뚫어 보자. 일본이 핵을 무장하든 남쪽이 무장 하든 관심없다 일단 내가 살고 봐야하기 때문에 핵무장의 길은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남쪽에 어떤 정부가 들어 서든지 상관없다 무조건 고다.핵무장국으로 인정받을 시기까지는 무조건 핵 실험 계속해 대구 미사일 실험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 미사일에 탑재된 핵 한방만 실험하면 이제 핵무장국 완성인 것이다.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일단 핵무장국 지위를 얻어야한다. 그래야 경제 봉쇄도 풀릴 것이다.
아주 위험하지만 북쪽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만일 북이 핵의 포기를 선언하고 핵에 대한 완전한 포기를 했을때 남쪽이나 미국이 자신들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선상황이다. 미국과 남쪽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적성국으로 간주하고 대하는 상황에서 경제 재건을 위해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을것이란 사실에 너무 확신하고 있다. 거기다 국제 사회는 자신들이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리라는 어떠한 희망도 없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체제를 무슨 나쁜 버러지 처럼 보는 국제 사회에 대해 기댈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오로지 중국형님만이 그런데로 우리를 도와주는 것같다.러시아는 지들 이익외에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는것 같다. 그저 철도 이야기 나올때 열심히 친한척 하더니 그 뒤로 아무이야기 없다.

정말 답답하지만 북쪽과 남쪽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너무 적어지고 있는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북핵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미래의 시나리오..중국의 입장

아 슬프게도 우리의 운명은 우리 손에 없었다.
좌든 우든 민족주의자든 반민족주의자든 공산주의자든 반공주의자든 누구도 우리 민족의 운명의 결정권을 행사할 수 없다. 오로지 중국이 쥐는 사태를 만들어 왔다.

왠 괴변이냐구. 이제부터 중국이 어떤 시나리오를 가질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이것은 미국이 의도하든 하지 않든 그렇게 갈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돌이키는 유일한 탈출구는 남북이 가지고 있지만 탈출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가 않고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자 이제 시나리오 시작한다.

남쪽이든 북쪽이든 미국이든 중국의 입장에서는 최근의 상황이 너무 고맙기만하다.


=====만일 이것이 왜 그러냐면 중국의 고사나 역사를 공부하면 잘 알것이다 주변국을 다루는 중국의 전통적인 방식을.....====
일단 북쪽에 대한 남쪽의 압박이 커지면 커질수록 중국은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참고, 그것은 과거 명이 만주족과 여진에게 무기를 쥐어 주며 조선과의 대결을 계속 시키는 것과 같다.) 그것은 그 만큼 대결이 커지면 자신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까지의 상황을 보자. 중국은 세계적인 경제적 군사적 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세개 있다. 첫째는 남쪽이고 다음은 일본이며 마지막이 미국이다. 먼저 넘어야할 산이 남쪽인데 쉽지가 않다. 그것은 남쪽이 조그만한 넘들이 민족주의자로 똘똘 뭉쳐서 틈만나면 중국내에 있는 조선족과 손잡고 지랄인데다가 그들의 경제력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커져 있으며 일부 기술적으로 자신들보다 앞서 있는 것이 여간 눈에 가시인것은 사실이다. 그것이 공한증을 가진 중국의 현재의 모습이다.

거기다 과거에는 형님의 나라라고 빌빌 기던 애들이 미국하고 붙어서 공갈 협박(역사 외곡에 대해 시비걸고 중국의 인권에 대해 뭐라 떠들고)을 서습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의 입장에서 굉장히 자존심 상한 일이다. 중국은 항상 주변국에 대해 이런 기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남아 국가는 이미 자신들이 제치고 외교력으로 충분히 다스릴 수 있다고 하지만 남쪽은 그렇지가 않다. 틈만 나면 미국애들하고 자신을 두드리는데 일조를 하며 조그만한 나라가 동남아와 함께 경제공동체를 꾸리려 한다(김대중 정권).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다. 이것을 얼른 넘어 서야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북에 대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하여 그들을 손에 넣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정권(김.노 정권)시기에 북은 남쪽과 붙어서 중국에 대해 요구나 할 말을 거침없이 해댔다. 특히 북쪽은 동북공정 당시 역사 외곡에 대해 남쪽과 한편 먹고 아주 지랄을 떤 것이다.

마침 부시가 들어서면서 북에 대한 앞박을 하자 중국은 머리를 잘굴렸다. 야 니들 그래 봐야 미국하고 상대 안돼. 어차피 남쪽애들 미국과 한편먹어 그래서 내가 한수 알려주지 그것은 핵을 개발하는데 넘 힘들잖아 난 니들에게 핵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줄수 있어...바로 이거다.

==> 이것의 증거가 있냐고 내게 묻는다면 당연히 없다 하지만 유추 가능하다.북이 핵실험을 했는데 어떻게 몇번의 실험을 해야 폭발의 강도를 조절한다는 것을 북은 단 한번의 실험으로 강도를 조절한 핵실험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많이들 가졌으리라(미국도 바부 아니다. 뻔히 중국이 갈쳐준거 알면서 시침때고 있거나 진짜 바부이거나.). 러시아가 팔았을거라고 미쳤나 돈 얼마나 번다고 별로 이득없는데 투자 하나.그러다 미국한테 들키면 혼나는데... 물론 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난 중국이 했다고 확신한다. <===

그런데도 남쪽 노무현정권 이넘들은 계속 북쪽하고 한편 먹으면서 경협을 하고 북의 자원을 확보하려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그들은 북의 자원을 먼저 확보해야한다는 절실함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많은 정보를 북에 넘기면서 북의 자원을 확보해 나간다. 그런데 이런 남쪽이 드뎌 정권이 바뀌었다. 드뎌 그들에게는 기회가 왔다. 중국은 자신들이 확보한 수많은 기술중에 로케 기술을 넘겨주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북이야 과거에 대포동이라는 이름으로 발사한적이 있지만 별로 정교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정교해져 간다. 다 형님 중국의 도움으로 남쪽은 정권이 바뀌면서 북에 대한 적대적인 행위를 마다 하지 않는다. 그래 나두 실력있음을 만천하에 드러낸것이다. 거기다 핵 기술도 더 정교해져 간다.
=========>여기까지는 현재 진행중이었던거구

이제 중국은 어떻게 할것인가.


남북의 대결하는 것에 계속 박수를 칠것이다. 형 왜 남쪽에 박수쳐 나한테 박수 안치고 마. 미국이랑 세계가 지금 너를 뭐라하는데 나두 안할 수 있냐 걱정만 내가 더 기술 전수해 줄께.. 그럼 니들도 남쪽에 대해 충분한 무력을 갖출 수 있어.
핵미사일 만들고 싶지 걱정마 단거리용은 얼마든지 만든다 장거리용도. 나 가지고 있는거 알지... 하지만 북쪽 절대 꿈도 꾸지마라 안갈쳐 준다. 거기까지는 니가 스스로 터득해야 할거다. 대신에 한두개 줄수는 있을거다(그때 알아서 보고 만들어라). 그래야 니가 미국으로 부터 선재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커지니까.

그럼 중국은 남북철도 연결을 반길까
.. 웃기는 소리마라. 지금은 아니다 왜냐 그래봐야 한국과 일본의 자동자나 많은 선진 문물이 철로를 통해 간편하게 중국으로 곧바로 타격할 것이 눈에 뻔한데. 그것을 눈뜨고 보느니 못하게 방해 놓는게 더 나은 상황에 와 있다. 일본을 위해 그들은 많은 컨테이너 항구를 만들고 있다. 일본의 모든 물품은 항구로 중국에 들어와 유럽으로 전송되도록 하는게 그들의 이익에 부합한다. 한국은 얼마든지 따라 잡을 수 있으니까. 계속 남북이 서로 으르렁 대다 보면 경제는 계속 곧두박칠 칠것이고 투자여력은 갈수록 나빠질것이다. 중국은 그것을 못내 즐기는 것이다.

중국은 고민할 것이다. 과연 북쪽을 자신들의 속국으로서 가지는게 좋은지 아니면 주변국으로 놔둘지말이다. 아주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자 이제 그다음 시나리오다.
중국은 계속 북쪽의 무력을 올려 줄것이다. 어디로 지상군이나 비행기 성능을 올려주냐고. 아니다. 그냥 핵무력만 키울것이다. 어차피 북쪽의 군대는 필요 없다 단지 북쪽이 핵무력이 무력화 되는 날을 기다리면서 키운다. 어떻게 무력화 되는지 알고 싶다고 미국이 있지 않는가.. 걱정 안한다. 그냥 미국에 어디 어디 하고 알려주면 알아서 제거 될거니까.
덤으로 북쪽의 군대를 점점 무력화 시킬것이다. 어떻게 쉽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증가 되면 군대의 사기는 바닥을 칠거구. 군대수를 줄이든가 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증가 되냐구. 지금 하고 있다. 갖가지 경제 봉쇄들로 거기에 중국도 손들어 주었지 않는가. 남쪽이 기뻐서 먼저 설치고 다니니 그냥 내버려 둬도 자동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은 가중될 것이고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는 높아지며 북의 많은 자원은 다 자기것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결국은 북은 껍데기만 존재하고 미국에 의해 부서질 핵만 죽어라 만들것이다.

적당한 시기가 오면 중국은 신호를 보낸다


누구에게? 미국에게. 야 니들이 북에 선재 공격해도 난 손땔게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네 골치덩어리야.... 그러면서 북에 대해서는 알려준다. 야 미국이 니네 선재 공격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래... 만일 니들이 그거에 대해 남쪽에 대해 공격을 가맹하면 우리로서 도와줄 여건이 안되는데...쩝. 하면서 은근히 협박하게 된다. 그럼 북의 사정상 전면전 포기할 거다. 그럼 핵을 남에 쏠 수도 없다. 미국이 공격해도 그들은 핵무력 좋이 조각 찢듯이 날라간다. 북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남쪽에 항복 선언 죽어도 못한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그래서 넙죽 형님 살려주세요. 할것이다. 합법적으로 중국군대는 북쪽 군대를 대신해 북쪽의 파괴되지 않는 핵무력을 접수한다고 선포할것이고 향후 중국 군대는 북쪽에 주둔할것을 선포하면 끝난다.

여기서 러시아와 미국이 개입된다. 즉 북쪽에 중국군대가 주둔하는 것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곳은 미국보다는 러시아가 더 클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쉽게 설득된다. 철도와 개스관이 남쪽과 연결될 것을 확인해주면 된다. 러시아에 적당한 잿밥을 던져 준거다. 미국은 어떤가 반대를 한다 대놓고는 안할 거다 어차피 중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핵의 불확실성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니까.문제는 남쪽에 대한 도의적인 문제가 남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 도의적인 것 때문에 중국과 한판 뜨기는 어렵지 않은가. 거기다 중국군대가 주둔하는것이 불법적인 점유도 아니기 때문에 상황은 중국에 유리한 입장이 되어 간다.
곰곰히 생각하면 중국의 위협이 남쪽에는 더 큰 위협요소이며 그것은 미국으로 부터 남쪽이 더 떠날 수 없는 속국의 신세에 지나지 않을 수 있으니 오히려 더 큰 이득이 될것이다.북쪽의 위험은 제거 되구. 남쪽은 더 미국에 의존하게 되구.. 완전히 상황이 끝내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그럼 남쪽에서는 뭐라고하냐구. 열라 중국 씹어 댈것이다. 곧 중국군대하고 한판 할 기세등등 날 뛸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나몰라라 할것이다. 왜냐 중국하고 한판 붙는것은 힘들다는거 다안다. 여기서 혹시 오판해서 한국 군대 북으로 진군할 수 있다. 미국은 자동개입 될까. 어립없다. 그럼 북 주민이 동조를 해줄까 안된다 이미 금이 갔다, 미국이 선재 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남쪽과 미국은 그야말로 최대의 적일 뿐이다.그러니 북으로 진군해봐야 돌아오는 것은 뒤지는 수밖에 .. 그래서 북진 못한다. 게임은 끝났다. 북은 이제 중국의 군대가 합법적으로 군을 대체 할 것이고 경제는 중국 경제에 서서히 편입되어야한다. 왜냐고 이야기 했잖아 이미 북의 대부분의 자원이 중국에 넘어갔다고. 북이 가진것은 한줌의 자존심 밖에 남은게 없다는거. 경제를 잃고 외교는 살려두겠지 하지만 남쪽과의 평화회담 통일 회담 없다. 그냥 경제 교류 가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민족끼리의 경제교류는 없다.그냥 중국과 대화해서 철도와 개스관은 보장받을 수는 있겠지 어디까지나 이것도 중국이 러시아와 사바사바 해서 가능한 것이지 중국이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북쪽을 자신들의 속국으로서 가지는게 좋은지 아니면 주변국으로 놔둘 시간을 두며 고민할것이다. 아주 행복한 고민을.

북핵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미래의 시나리오..우리현정부의 입장

이게 문제이다.
남쪽 정부는 어떠한 상황이 좋을까.
현정부는 북쪽과의 관계 개선 보다는 대결구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더나아가 북이 스스로 자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북쪽의 상황이 단단한 것이 아쉬워한다. 이것이 현재 가진 정부의 오판이면 오판이다. 이 다음에 다룰 중국의 입장을 알면 어이쿠 할 것이다.

현정부의 구성상황을 보면 대략 반공세력(북으로 부터 추방당한 세력. 친일파 세력, 새로탄생한 친미 세력등이 있는데 나는 이를 반민족 반공지상주의 세력이라 일컬는다.)이 주세력이다. 이들은 어떤 구도를 가지고 있을까. 일단 자신들이 국가권력을 계속 쥐고 흔들기를 원하며 북에 대한 통치까지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쫓겨난 북쪽의 땅을 완전 수복하고 쫓겨나기전에 빼앗긴 땅을 되찾기를 원한다. 그리고 공산주의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이상하게 중국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별로 적개심이 없는것으로 보아 반공도 안니것 같지만 어쨌든 지들이 반공주의자들이라고하니까)이 불타 오르고 있는 주된 원인은 북에 두고 온 땅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이들은 어떤 통일 상황이든지 간에 자신들이 남쪽에 정권을 쥐고 있기를 희망한다. 이유는 앞서 이야기 했지요.(멋모르는 남쪽 출신들은 북쪽에 주인없는 땅에 눈독을 두고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겠지만. 북쪽에서 온 그들의 장롱속에는 북에서 가지고온 땅문서를 대대로 내려주고 있을것이다. 언젠가는 되찾겠지 하는 생각에)
그래서 그들은 시간만 나면 언제든지 북진을 해서 북쪽을 해방시키자고 떠든다.
현정부 세력은 일단 전쟁을 기다릴까 아니면 기다리지 않을까... 난 이게 제일 궁금하다. 분명히 겉으로는 절대 전쟁 반대이지만 전쟁이 나면 바로 보복으로 언제든지 북의 정권을 궤멸 시킬 자신이 있다. 그정도는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여긴다. 아주 순진한 바보들이다.

현정부가 기다리는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북의 전면적인 도발을 기다린다. 그것은 여러가지 점에서 그들에게 유리한 국면을 가져온다.
첫번째 국면이 남과 북이 전쟁상황으로 진행시 서울의 많은 시설과 자원은 박살이 날것이다. 그러나 초토화 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 그것은 공중전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 때문이다. 서울은 불바다 되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다. 이미 그것은 남북간의 군사적인 비교로도 확실히다. 북의 공중전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수많은 무기와 지구의 무기가 서로 싸우는것과 같다. 그러나 조바심이 난다. 북이 핵을 개발하고 그것을 탑재한 미사일이 나온다면 서울은 불바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두른다. 북이 핵미사일만 아니면 얼마든지 북을 제압하는데 자신이 있는데 그넘의 핵미사일은 영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마 미국이 핵시설에 대한 선재 공격을 너무도 간절히 기다린다. 미사일에 탑재되기 전에 전쟁으로 승부를 내고 싶은 것이다.
결국에 전쟁의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남쪽에 있는 좌파 및 민주주의 및 민족주의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이 쉽게 이루어 낼수 있다. 다시 말하면 남쪽의 국민들을 효과적으로 제압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실히 열리며 얼마든지 군대를 동원하여 싫은 애들 색출해서 없앨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미국은 아마 이것을 믿기에 반미는 확실히 잡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우리 국민은 앞으로 거의 반세기 이상 반민족주의자들의 배를 채우는데 봉사하게 될것이다. 아니 어쩌면 다시는 민주주의 꿈도 꿀 수 없을지 모른다.영정조시대가 그렇게 끝맺고 결국에는 나라를 잃은 것처럼.

그들이 말하지 않았던가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더라도 지들이 국가를 틀어쥐면 된다고. 이런 넘들이 지금 현정권을 쥐고 있다.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북핵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미래의 시나리오..러시아의 입장

사실 가장 속이 편한 것은 러시아이다. 미국이나 중국 남쪽 일본 북쪽에 비하면 러시아는 정말 머리안굴려도 되는 상황이다. 지금 북쪽과의 관계에서도 그리 가까운 상황에 있는 것도 아니면서 외교적으로도 썩 좋은 관계이거나 나쁜관계도 아니다. 그렇다고 많은 무기를 북에 팔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단지 북이 중국과 관계가 가까워 지면서 외교적인 손실이 크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는 상황이다.그렇다고 자신들이 북쪽에대한 입지를 완전히 잃는 것은 굉장히 싫어 할것은 확실 하다. 기회가 될때 그들은 그 기회를 파고들어 언제든지 북에 대한 외교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싶은 것이 사실일 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북을 통해 남쪽에 개스관을 묻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은 상황임은 확실하다. 거기다 러시아는 남북의 철로가 시베리아 철로를 통해 유럽에 연결되기를 갈망하고 있는 상황은 확실하다. 어쨌거나 러시아의 입장은 명확히 할 수 없다. 그들은 정치적으로 어디까지나 북에 대한 외교적인 라인이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이것이 중국에 처지면서 철도 부설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희망하고 개스관이 뭍히기를 희망하는 수준이상으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어차피 과거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러시아는 북에 대한 큰 역활이 기대되지 않게 된게 확실하다. 그래서 경제적인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관심사항이 클 뿐 다른 측명에 있어서는 북은 확실히 러시아의 관심 밖에 머물러 있다.
만일 남북이 전쟁 상황이 되더라도 러시아는 별 관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미 자본주의화 되어 있으며 북과의 관계는 형식에 불과한 것이다.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북에 관심을 두지만 아직은 아닌것이 확실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있다 남북이 사이가 좋아 지거나 아니면 유혈충돌이 아닌 상황에서 남쪽에 많은 개스를 팔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희망하며 철로를 이용한 일본과 남쪽의 물품이 유럽으로 가는것을 내심 기대하는 것뿐이다.

북핵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미래의 시나리오..미국의 입장

이글을 쓰면서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
난 이시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은 남북대결이 과거 20 여년을 비교할때 가장 위험한 시국에 와 있다.
이것은 이전 노태우 정권 초반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할 정도의 강도를 갖는 것같다.
남북의 대화의 수준은 이미 노태우 초반으로 돌아간것같고.
남북의 대화에 오가는 말은 이미 노태우 초반 이전을 훨씬 넘는 수준으로 들어간것으로 보인다. 즉 정치적인 대화와 타협이 거의 서로간의 파국을 향한 성명의 난발 이외의 어떠한 타협도 찾을 수 없다.
이것은 과거 어느 정부도 뒤로 가는 경우는 없었다. 과거 김영삼 정부 서해 잠수함 사건이후 뒤로가가 이루어진적이 전무한 상황에서 너무나 뒤로가가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에 느끼는 체감정도가 극적이다.

그러나 실제적인 서로간의 왕례 수준을 단순 비교하면 실제 수준은 다르다. 아직도 북쪽에는 우리 기업이 여전히 존재하고 휴전선을 통해 왕래가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남북 관계는 과거 10여년 이전에 비교해 그리 나쁜편이 아닌것은 확실하다. 단지 남북간의 정치적이 고민과 생각이 뒤로가 20여년을 했을 뿐이다.
한마디로 두 정권의 발표성명이나 대화의 내용면에서 보면 20여년전으로 회귀했다고 볼수 있다. 노태우정권 부터는 가능한 대화를 시도하려는 노력과 결실들이 조금씩 나타 났다면 지금의 수준은 그냥 대화자체를 거꾸로 돌리고 대결의 국면을 만드는 방향으로 자세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정세는 더 어렵게 하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정권의 출범으로 북미 관계 개선을 기대했으나 북의 도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미 정부는 한국정부와 손을 잡고 북을 압박하는것으로 그 대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중국과 러시아는 자신들의 북에 대한 입지 문제를 두고 계속 고민을 하며 미국에 끌려 가는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기까지가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난 여기에 내가 분석한 내용에 따른 각국의 입장에 대해 시나리오를 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진실이라는 것은 아니다. 왜냐. 내가 각국의 입장에 대해 들을 만한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내가 판단한 시나리오일 뿐이다. 때문에 이것이 진실인것으로 여기저기 옮겨적는 대신에 가상시나리오로 이러한 것도 가능하다고 제시하기 바란다.

미국의 입장에서 북쪽은 어떠한 존재이며 어떻게 진행되는게 좋을까?
미국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벌여온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 몇 안되는 상대로 북쪽이 있다. 열거하자면 베트남(완전한 패배),이라크(과거는 패하고 결국 현재는 승리), 그리고 괘씸한 북쪽이 있다(현재는 휴전).

미국이 벌인 전쟁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각각의 전쟁의 형태와 방법이 복잡하고 다양하다. 패한 베트남의 경우는 특별하다. 왜냐면 당시 미국이 과연 베트남에 대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전쟁의 시발점부터 문제가 있었고 그에 베트남의 대다수의 국민이 미국반대의 입장이 분명했으며 미국내에서는 부도덕한 전쟁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내부적으로 전쟁 반대 세력이 강하게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라크의 경우는 또 다르다. 걸프전의 경우 기름전쟁이라는 명백하고 타당하며 부도덕한 전쟁이라는 것은 자명했으며 그로 인해 이해 당사자인 프랑스를 비롯한 강대국들의 반대에 부딪혀 그 꿈은 좌절되었다.

그러면 북의 경우는 어떠한가. 당시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이 패권국으로 등장하기 전이며 당시는 소련과 중국이 그 북의 후미에 너무도 당당히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대량 살상 무기인 핵무기를 보유한 유일의 국가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패권국은 아니어도 전쟁에 승리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으며 중국과 소련을 제외한 서방들은 북쪽에 대한 전쟁에 많은 물자를 대는 상황이었다. 미 본토에서도 반전 세력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승리를 얻지 못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주도의 세계전을 치루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중국은 이미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소련은 자신들의 공항과 전투기를 북쪽에 내주는 상황이었으며 폭격은 쉴세 없이 퍼부었으나 실제로 북쪽의 군대 보다는 민간인에 대한 학살만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실제 땅은 계속 빼앗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이상황에서의 세계전쟁이 터진다는 것은 소련이 서방국가 즉 아직 2차 세계대전 이후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서방국에 대한 어떠한 추가 대비책이 없는 상황에서의 세게대전은 자칫 유럽 전역에서의 공산화를 가져오는 자충수를 뒬수 있다는 위기감이 강했을 것이다.
거기다 당시 중국공산당의 위력에 대한 어떠한 정보수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섵불리 세계대전을 가져갈 수 없었다는게 더 맞는 말일 것이다. 당시 소련에 대한 미국의 정보는 충분했다 치더라도 중국 공산당에 대한 정보는 극히 미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이 한국전에 발을 담근것은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이나 만일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경우 공식적인 대응이 유력한 상황에서의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어떠한 확실한 정보를 갖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맥아더와 같은 전쟁광들은 세계대전을 불사한다고 하였지만 실제 백악관은 이러한 전체적인 상황에 더 귀를 귀울이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서둘러 전쟁을 휴전으로 가져가는 방법을 택하였다. 즉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정보를 더 얻을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고 유럽의 서방이 힘을 키울 시간적이 여유가 필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후 소련이 핵을 개발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 뒤를 이어 중국도 핵 무장을 하게 된다. 더 이상의 세계대전은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게 됨으로 휴전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현재 당국자들은 사실상 과거의 문제보다는 현재의 문제에 더 충실할 것이다. 그러나 미군내(전쟁광들은)부는 아니다. 아주 괘씸한것은 사실이다. 즉 다시 말하면 언젠가 손봐줄 수 있을때 손봐주는 게 당연한 불량국가인것이다. 이제 미국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북쪽을 생각하면 괘씸한것은 사실이다. 오바마의 정권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북미 직접대화를 언급할 정도로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냈지만 정식 출범하기 전에 먼저 협상력을 키우려는 북쪽의 수가 너무 과하게 보였다. 오바마 정권자들은 당장 급한게 없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다. 왜냐면 풀어야할 문제에 북은 아주 작은 문제일 뿐이었으니까. 왜냐면 그들이 핵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에 대한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적이 될 수 없으니까. 오히려 그들은 석유를 가진 중동에 더 관심을 기울여여 했다. 이슬람이란 종교 단체가 실제로 위협적이든 아니든지 간에 전세계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며 이슬람을 국가 종교로서 채택된 국가가 상당수 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슬람과의 화해가 더 중요한 것이다. 거기다 이슬람은 직접적인 미국 본토에 대한 실제적인 위협을 여러차례 가한 아주 중대한 단체(?국가?)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북은 오바마의 입장에서 칭얼대는 아이도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 북쪽이 갑자기 핵을 실험을 하고 대륙간 탄도탄으로 적용이 가능한 로켓을 쏘아 올리는것이다. 한마디로 어린아이의 손에 총이 쥐어진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얼른 보니 실탄도 장착되지 않은 공포탄같기도 한 총알이 들어 있는 총을 손에 들고 흔들고 있다.
여기서 상기할 것은 미국은 과거 부시정부에서도 북쪽의 핵시설에 대한 선재 공격을 가상으로한 모델을 제시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어린애가 공포탄인지 뭔지 모를 것이 장착되어 있는 총을 들고 설치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장 총을 빼앗기 위해 시도하지 않겠는가 지금이 그 타이밍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즉 북 시설에 대한 선재 공격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북핵 시설에 대한 선재 공격이 가능하려면 몇가지 조건이 붙어야한다.

첫째 남쪽에서의 선재 공격에 인정(안해도 된다고 생각할것 같다. 지금 상황이라면). 둘째 중국의 암묵적인 인정. 세째 러시아의 암묵적인 인정. 네째 북쪽의 도발가능성
이런 상황만 확실 하다면 언제든지 선재 공격이 가능한 상황인것이다.


남쪽이 인정할까.


지금의 정부는 분명히 인정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남쪽의 국민들이 더 무서운 상황이다. 미국의 선재 공격에 대한 불만들이 반미로 들끓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크게 고려 사항은 아닐것으로 본다. 왜냐 그것은 한국의 현정부가 알아서 막아 줄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일것이다.

문제는 중국이 과연 암묵적인 인정을 받아내는것이다


이 문제는 아주 중차대하다.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중국의 의중이 궁금할 것이다. 나두 그렇다.일단 중국은 기본적으로 반대이지만 결코 계산해보면 손해보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이것은 아주 조심스럽게 내다 보는 것이지만 실제 그렇다면 우린 정말 큰 위기에 처해 있다. 나중에 중국의 의중에서 다시 다룬다.

러시아의 경우는 어떨까.


실제적으로 러시아는 대 외교력은 땅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실세인척 할 수 있는 것이 과거 소련 연방국가와 북쪽 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소련 연방국이던 곳도 러시아의 외교적인 지배력 밖으로 나가 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외교력은 땅에 떨어질대로 떨어졌으며 그들의 가치라고 해봐야 천연가스 이외 핵보유국 정도의 지위밖에 누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북에 대한 외교력에 확보가 절실하지만 그렇다고 북에 대해 제대로 된 편을 들어 줄 수도 없다. 거기다 북은 러시아의 입장에서 별로 도움이 안되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 그것은 남북간에 철로가 연결되고 개스관이 통과 되면 그들에게 또다른 큰 이득이 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악화는 별로 바람직 하지 않은 상황임에 분명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서로 사이가 좋은게 좋은거다. 그렇다고 안되도 큰손해는 없어보인다. 즉 설득하기 나름이므로 미국에서는 설득하기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은 북이 과연 도발을 할까?


이게 무진장 복잡한 변수중 하나이나 중국의 입장에 비할 바는 아니다. 그것은 북이 도발을 해도 안해도 미국의 입장에서는 아주 큰 타격이 될수 없다는 것이다. 군사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북이 도발 하든 안하든 별로 큰 관심 대상이 될 수 없지만, 일단 남쪽에 투자된 돈이 사실 무지 걱정이다. 최근에 점점 우리로 부터 자본이 서서히 떠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 남쪽에 투자 되어있는 자본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주식에서는 빠져나가고 부채형태로 남쪽에 남기고 싶겠지만 지난 10년여 동안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서방은 아직 휴전임을 깜박 잊고(다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때문에) 주식에 몽땅 투자를 해서 만일 한국에서 전쟁이 나면 이거 다 떼일 위험이 높아져 불안하다. 과거에는 주식형태보다는 채권형태로 남쪽에 투자 되어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그들은 주식형으로 많이들 전환되어 있다.그러니 걱정은 무지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서프라임(이것을 핑계로) 이후 많이들 떠나갔고 지금도 가능하면 떠나길 원한다. 아마 미국은 우리에게 투자된 많은 자금이 다시 본국이나 제3국으로 나가길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면서 위험의 강도를 높이면서 손해는 적게 보구 떠나야하니 강도 높은 태클은 피하면서 .....
이에 우리 정부는 화답하는 형태로 경제가 살아난다고 주식투자를 독려한다. 누구한테? 우리국민한테. 왜? 미국투자자들이 빠져 나가는 뒷돈을 대주려고.(이것은 아주 내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다.) 그런데 만인 외국인 보유 주식이 줄면 우린 더 나을 것이란 생각을 가진 일부 반미주의자들은 잘 들어야한다. 결코 좋은일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전쟁 나도 지내들 손해날 것 없다는 공식이 성립되면 안된다.(물론 지금 전쟁나도 그들이 얼마나 손해 볼지는 내가 계산해 낼수는 없다. 난 경제학자도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니까.)

근데 말이다. 북쪽은 도발 할 가능성이 적다는데 또하나의 진실이 숨어 있다.왜 우리는 선재 공격하면 바로 북쪽이 우리에게 도발 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항상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난 결코 그 시나리오는 맞지 않을 거란 나름의 확신이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도발은 바로 남북이 전면전을 하겠다는 뜻이 되고 그것은 곧바로 제2의 한국전이 된다는 것이다. 이점이 북쪽으로서는 고민사항이 되겠다. 왜냐 제2의 한국전이 발발되면 여러 사람 골치아픈것을 떠나 자신들의 정권이 유지될 가능성에 대해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그들이 지금 통치하고 있는 북쪽에 대한 통치권 또한 보장 받지 못한다. 때문에 그들은 그 방법 말구 다른 그들이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확실 한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것이 없다고 생각마라 나두 방법이 떠오른다. 뭐냐고 바로 중국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즉 국가를 중국에 넘기는 것. 아니 넘기기 보다는 중국에 구원 투구를 구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 중국 군대를 받아 들인다는 것이다.지금 남쪽이 미군의 구원 투구를 받아서 미군이 주둔 하듯이 중국 군대가 북쪽에 상주하는 방법을 택한다는 것이다. 이는 북쪽이 자신의 자주국의 일부인 군통수권에 대한 중국에 이항을 선언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 하나의 선언 만으로도 그들은 미국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은 사회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해 앞으로 중국의 수많은 간섭을 받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그들은 그들의 정치권력을 빼앗기거나 땅을 빼앗기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중국군대 북에서 물러나라고 데모할까 택도 없는 이야기인거 누구나 안다. 우린 버젓히 미군을 우리땅에 두고 니들은 중국군대를 두지 마라... 어립없는 소리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완성된다. 이후 중국은 아마 우리와 북이 서로 많은 부분 왕례를 보장할까? 물론 보장될 수 있다. 왜냐면 중국은 더 큰것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국에 대해 내가 아직 정리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알수 있다.그들은 과연 남북이 통일 되기를 희망하면서 하는것은 결코 아니란 것을 잘 알것이다.

이상으로 종합하면 미국은 현실적인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북쪽에 대해 별로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북을 계속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왕이면 현 정권은 현실적인방향으로 가길 원하지만 그렇다고 북에 대한 핵시설 선재 공격을 절대 하지 않을 이유나 조건이 성숙되지 않은것은 아니다.

다시말하지만 미국은 북의 핵시설 및 주요시설에 대한 조건이 만족하다고 생각되면 선재공격의 가능성이 얼마든지 존재하고 실제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