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2일 금요일

시위 현장의 카메라를 든 관계자들의 지침서

최근에 벌어지는 집회와 시위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 많은 카메라 기자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사실이 있다.

결찰들의 폭력집합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폭력적인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그들이 하는 행위가 과연 어떤것인지를 알려주어야한다.

물론 반론의 여지는 있다. 그들의 인권에 대한. 하지만, 그것을 앞세우기 전에 그들의 행동은 이미 국가 권력을 위임받은 행동임으로 그것은 반드시 공시되어야하는 공인으로서의 행동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이제 대충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감 잡았으리라 생각한다.
반드시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찍거나 찍은 후에 연속해서 경찰의 얼굴 한번정도는 클로즈업해주라는 것이다.

그리고 영상을 국내 영상에 올릴때는 얼굴은 컷트해서 올리고 유투브에 올릴 때는 다 올려도 된다.(못올린다고. 간단하다 국가를 바꿔서 올리면 된다)
또 있다. 기록물로 만들어서 배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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